

집짓는 순서로 보자면,
아주 한참 전에 한 작업인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제가 좀 게으르거든요. ^^;
지난 해(벌써...) 11월 11일 즈음에 싱크대를 설치했습니다.
제일 작은 싱크대를 대원건재에서 사다가 직접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할 때 동네 형님의 도움을 받았구요.
어떻게 설치해야 할 지 겁을 많이 먹었었는데,
건재상 사장님이 자세히 방법을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설치했습니다.
사실, 이즈음에 싱크대뿐만 아니라,
화장실 내부 작업도 끝냈습니다.
변기도 놓고, 세면대도 설치하고, 수건 놓는 장식장도 걸고,
거울도 걸고...
그러고보니, 작년 12월에는 이불도 사다 놓고 각종 그릇과 주방용품,
냉장고, 벽시계 따위의 살림살이로 집안을 꽉 채웠네요.
집짖기가 힘들다고 하더니 정말 힘드는 작업임이 보이네요.
저도 단양적성면에 작년 가을에 땅을 사두었습니다
올 봄 5월경에는 집을 지을 생각인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망설여 지고 막막하네요
시간이되면 시작전에 한번들러서 조언도 구하고
또 집 지으면서도 도움을 청해야 할것 같기도 하고요
시골이 좋아 막연히 동경하다가 작년에 사정이 생기기도 했고
이제는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도 들어 용감히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선배님의 많은 조언과 지도를 부탁합니다
대단한 인내와 뚝심으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참 부럽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 챙기면서 마지막 힘을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