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집에 갔다가 산타클로스를 만났습니다. 손수 만든 청국장을 한 아름 싸주면서, 하나씩 끓여먹으라던 귀남언니. 그 마음이 하도 따뜻해서, 지금이 겨울인 것도 잊었습니다.
청국장을 보니 겨울임을 확인시키는것같아 포근합니다. 오늘 우리도 2200원주고 주먹만한 청국장을 하나 사서 끓여 먹었습니다.
둘이먹기는 양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객지에 나가있는 두 딸들이 생각이나서 목이 메이는데요. ~~~~~~~~~
제가 만든 청국장은 아니지만, 가까이 산다면 몇 개쯤 나눠드리고 싶네요.
객지에 나가있는 두 딸... 엄마의 사랑이 이리 크니, 어디서든 씩씩하게 잘 살 겁니다...^^
집에서 띄운 청국장~ 그 맛이야 뭐... 끝내주잖아요
어제 원주 형님댁에 들렸더니 형님께서 챙겨주시더라구요.
바깥 기온이 엄청 추운 겨울이지만... 오고 가는 정이 있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듯 합니다.
원주 형님도 산타클로스시군요.
'좋은 분'이 저와 멀지 않은 곳에 사신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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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을 보니 겨울임을 확인시키는것같아 포근합니다. 오늘 우리도 2200원주고 주먹만한 청국장을 하나 사서 끓여 먹었습니다.
둘이먹기는 양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객지에 나가있는 두 딸들이 생각이나서 목이 메이는데요. ~~~~~~~~~